금융공부, 투자, 재테크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설마 국민연금을 믿니?

당신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혹시 국민 연금이나 공무원 연금을 믿고 준비를 안하고 있지 않은가?

정부를 믿고 우릴 먹여 살려주고 복지를 해 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다들 알고 있듯 국민연금은 2055년경에 모두 소질 될 예정이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더 빨리 사라진다.

 

그 때 정부가 더 이상 연금을 지급 할 수 없다고 말하면, 우린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길거리로 나가 항의를 해도 정부는 없는 돈을 만들 수 없다.

그렇다면 나가서 일을 해야 한다. 노후에 다시 일을 해야 한다.

일자리가 있긴 할까?

그리고 연금을 받는다고 해도 우리가 받는 금액은 "지금 정해진 금액"이다.

물가 상승률이 전혀 고려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노후에 국민연금으로 100만원을 지급 받기로 했다. 앞으로 20년 후에 말이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 해 줄때도 있긴 하지만 더 빨리 소진되는 길이다.

그렇다면 지금 100만원과 20년후의 100만원을 같을까?

10년전 자장면 값을 생각해보면 쉽다.

10년전 자장면은 3,000원이었다. 지금은 6,000원이다.

지금 100만원으로 자장면을 사먹으면 166그릇이다.

20년 후 100만원으로 자장면을 사먹으려고 하면 80그릇 밖에 사먹을수 없다.

이래도 국민연금을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인가?

그렇다면 천천히 가난해지다 노후에 후회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될것이다.

후회하는 삶을 살기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장면을 잘 보관해서 20년후에 팔면 된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다른 수단을 미래에 가지고 가야한다.

바로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등 물가 상승보다 더 많이 오르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사는 것은 어렵다. 공부도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가난한 삶을 사는 것보다 덜 고통스러울 것이다.

10년전 "내가 비트코인을 삿다면..", "내가 테슬라를 삿다면.." 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지 않은가?

후회 할 필요 없다. 지금 위와 비슷한 것을 사면 된다.

답은 과거에 있지 않다. 미래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현재는 미래의 삶을 결정 할수 있다.

가난하게 살것인지, 지금 고통스럽더라도 미래에 풍족한 삶을 살지.

하지만 지금의 고통은 미래에 후회하는 고통보다 확실히 적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