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투자도 안하는 왜 거지가 되고 있냐? 라고 생각 할 수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현금 1만원을 1년간 보관하면 1년 후에도 과연 1만원일까요?
아닙니다.
2023년 물가 상승률은 5%입니다.
공무원임금 상승률은 1.7%입니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못따라 갑니다.
물가 상승률은 구매력이 낮아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10년전 자장면 값과 지금의 가격을 비교하면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만원은 1년 후에 9천5백원의 값의 구매력을 가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가지고 있으면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정기적금
그럼 적금을 들어 내 현금의 구매력을 유지해 보겠다라고 생각도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확실히 좋은 생각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5%이자율로 매달 100만원 1년 적금을 넣으면 1260만원을 받겠구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받는 금액은 12,325,000원이고 세금(15,4%) 공제하면 12,275,850원이 됩니다.
실제 1200만원 기준 이자율은 3.25% 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1.75%만큼 내 현금의 구매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래도 적금을 복리로 장기간 넣어두면 물가상승률을 넘을 수 있지만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가 발생하여 리스크로 작용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빚을 지고 있다고면 사태는 심각합니다.
5%의 부채 이자를 가지는 빚이 있다면
5% 채무 이자+물가상승률5%=10% 내 현금 구매력이 낮아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채에 나오는 이자는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 2배의 속도로 벼락거지가 됩니다.
투자, 부동산, 금융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내 현금의 구매력은 시간이 지날 수록 낮아집니다.
점점 거지가 되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구매력이 낮아지지 않는 자산에 이라는 물건에 현금을 담아 두어야 합니다.
자장면, 삼겹살, 국수 등을 사두면 10년 후에 더 높을 가격을 받을수 있지만 이건 사 둘수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다들 알고 있듯 주식, 부동산, 채권을 사두면 됩니다.
쉽죠? 근데 쉽지 않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은 리스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리스크 때문에 다들 꺼려하고 투자하기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매일 8시간씩 자유의 댓가로 받은 피같은 돈을
아무것도 안하는데 매년 5% 다른 사람이 가져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공부를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본인이 공부해서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하루 8시간의 댓가로 받은 돈을 지나가는 사람의 말이나
주변 사람의 말에 투자한다면 그 돈은 그냥 지나가는 거지에게
준것이나 다름없습니다.
1만원이건 1억이건 사람마다 가치는 다릅니다.
1만원도 다른 누군가에는 아주 큰돈일수 있는 금액입니다.
리스크를 고려하여 투자 순위 안정순으로 정리하면
국채(채권)>부동산>회사채>주식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적금도 중도 해지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각 상황에 따라 위험도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투자해서 손실이 날까 두렵고, 불안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건 아는 것이 없고 지식이 없을때 두렵게 느껴집니다.
무지에서 나오는 번개, 폭풍, 태풍, 폭우, 전염병 등 모르고 있으면
두렵고 무섭게 느끼지만
알고 있다면 다 대처가 가능합니다.
금융의 꽃 복리를 적이 아닌 내편으로 만들면
세상에가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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