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고 마스크 벗나 했더니 미세먼지로 다시 써야 하나-비상저감조치 시행

코로나 끝나고 실외 마스크가 전면 해제 되었지만 어김없이 오는 봄철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할듯 합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이 되는데 비상저감조치란 뭔지, 미세먼지는 왜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해 알아 봅시다.

 

비상저감조치와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

 

비상저감조치란?

비산저감조치는 비세먼지 농도가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높아지거나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이를 저감하기 위해 지자체에 단기적으로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PM-5)가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대기권에 머물 경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공장, 건축현장 등에서 미세먼지 물지를 줄이기 위해 조치를 취합니다.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지역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 경기 지역에 가장 많이 시행하며, 광역시에서도 특히 자주 시행합니다.

정해진 지역은 없으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지자체서 시행합니다.

제주도와 울릉도 지역은 시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역시!! 청정지역!!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호흡기 칠환을 가지고 있다면 특히 위헙합니다.

천식환자나 만선 폐쇄설 폐질환 환자에게는 아주 심각한 위험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증 등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미세먼지!! 그중에서 고농도 미세먼지는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치명적입니다.

봄철 외출시 마스크는 필히 착용해서 예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