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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 정보

이재명 정부의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정책, 한눈에 정리!

by 곰탱월드 2025. 6.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기 침체와 내란 이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복지 안전망이 어떻게 강화되고 있는지 궁금하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1. 생계급여·기초생활수급 대폭 확대

  • 2025년부터 4인 가구 기준 연간 생계급여가 2200만 원에서 2341만 원으로 141만 원 인상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생계급여 신규 대상자가 7만 1천 명 늘어날 전망입니다.
  • 최근 3년간 생계급여 연평균 인상액이 166만 원으로, 과거 5년간의 3배 이상 수준입니다.

2. 민생회복 지원금, 차등 지급

  •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민생회복 쿠폰을 지급합니다.
    • 소득 상위 10%: 총 15만 원
    • 대다수 국민: 총 25만 원
    • 차상위계층: 총 4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총 50만 원
  •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등 지역 취약계층에는 2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령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3. 아동·청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 아동수당 지급 대상 단계적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폭 강화
  • 청년미래적금 도입: 일정 소득 이하 청년이 1년 이상 적금하면 정부가 비율에 따라 종잣돈을 지원
  •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월세 세액공제 확대
  • 기초연금 월 최대 40만 원으로 인상, 향후 50만 원까지 단계적 확대
  • 전국민 의료보험 보장률 80%로 상향, 중증질환·희귀난치성 질환 보장성 95%.

4. 일·가정 양립과 돌봄, 주거 지원 강화

  •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 단기 육아휴직(연 1회 2주) 신설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확대
  • 아이돌봄서비스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로 대상 확대, 이용요금 지원율도 상향
  •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요건 대폭 완화, 비(非)아파트 전세주택 3만 호 공급 등 주거비 부담 경감.

5. 사회적 약자와 사각지대 해소

  • 영케어러(가족돌봄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소득보장 사각지대 맞춤형 지원 강화
  •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확대 적용
  • 지속 가능한 연금 개혁 추진.

마무리

이재명 정부는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태어날 때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별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해,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죠.

앞으로도 정부의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 소식,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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