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기에 대한 고찰, 맛집 찾는 방법

맛집을 찾을 때 네이버나 인스타등 sns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찾아간 음식점이 영 별로였던 경험이 많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 같은 고물가에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을 받기 위해 리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런 가격이 여러분이 먹는 음식에 이미 포함이 된것 일 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 임장을 다니며 공통적으로 보이는 맛집을 알려 주도록 하겠다.

 

1.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 중 1층에 있는 식당은 피하자

번화가에는 맛집이 거의 없다. 번화가가 되기 전부터 장사를 해서 가게 주인이 되지 않은 이상 대부분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재료에 많은 돈을 투자할수 없다. 임대료 내야 하기 때문에 양과 맛이 떨어 질수 밖에없다.

그래도 번화가에서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2층이상 건물이나 지하에서 영업하는 식당으로 가면된다. 또는 메인 거리 뒤쪽식당으로 가면 된다

접근성이 불편해도 계속 장사를 하고 있다면 그곳은 맛집일 확률이 높다

 

2. 너무 많은 리뷰가 있는 곳을 피하자

이런 곳을 대부분 리뷰나 영수증 이벤트를 하는 곳이다. 그곳은 당연히 리뷰를 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에 음식가격에 이미 음료수나 서비스 음식 가격이 포함된 것이다. 안하면 내가 손해인곳이다. 그래도 이런 곳은 평균은 한다.

 

3. 구시가지에 남녀노소 사람이 많은 곳은 맛집일 확률이 높다

구시가지는 오래동안 장사를 한곳이다. 여기에 사람들까지 있다면 맛집일 가능성이 많다. 여기에는 내돈내산으로 블로그나 리뷰를 한 것을 많이 볼수 있다. 돈주고 광고를 할 필요도 없고 임대료가 낮아 음식 맛도 좋다.

 

4. 한적한 곳에 있는 식당

여기는 임대료가 가장 낮다. 음식에 최선을 다하는 식당이다. 하지만 곧 망해가는 식당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한적한 길가 식당인데 앞에 주차된 차량이 2대 이상이면 맛집일 확률이 높다. 점식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5. 남성들이 리뷰를 남긴 곳

남성들은 귀찮아서 리뷰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만약 남성이 남긴듯한 리뷰를 보았다면 맛집일 가능성이 크다. 보통은 유명해지고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리뷰를 안남기지만 남겼다면 엄청난 맛집이다.

 

통상적으로  맛집일 가능성이 높은곳

• 임대료가 낮은 지역에 있는 식당
• 임대료가 높은 번화가라도 오래된 식당
• 2층 이상이거나 지하에 망하지 않고 영업하는 식당
• 지역에서만 유명한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의 음식을 파는 식당
• 리뷰가 너무 많지 않은 곳
•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